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캣시
생각

아버지라는 사람이 전선이 엉클어진 것과 돈 문제 로 아주 불쾌한 얼굴을 하고 갔다. 생각이 든다. 전선이 엉클어진 것이 그렇게 큰 문제일까? 전선은 아주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데,,,

 그리고 돈 문제는 불쾌한 얼굴을 한다고 하나도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. 불쾌한 얼굴을 하든 즐거운 얼굴을 하든 통장잔액은 똑같을 텐데...

 간단하게 내일 전선은 정리할 것이다. 그리고 돈 문제는 나도 어쩔 수 없으니 그냥 지낼 수 밖에... 그러면 불쾌한 표정이 남는데,,, 그것도 어쩔 수 없으니 포기할 수 밖에...

 내일은 기분전환 삼아 뭔가 즐거운 일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. 그게 무엇인지 그게 문제겠지... 별로 좋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.

 정말이지 부모님이 싫다. 싫다 좋다라는 감정은 아주 솔직한 것이어서 뭔가 다른 말로 에둘러 표현할 수 없는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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